드디어 2017년 마지막 출근과 퇴근을 했습니다!저희 홀라컴퍼니에서는 특별한 방식으로 종무식을 진행했는데요,그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!! 홀라컴퍼니의 특별한 종무식을 위해 그날 단 하루만을 위한 '왕'을 뽑았습니다. 종무식을 위한 왕은 오매니저님이 당선되었네요...(ㅈ됐당..) 왕의 특권은종무식 하루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특별한 권한과 빠워가 생기게 됩니다. 사다리 타기 전 각자 적어왔던종무식 스케줄..오매의 선택은...!!!!#1. 12시~1시 초밥을 먹고#2. 아이스링크장에서 스케이트를 타기#3. 단, 왕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은 바나나옷을 입어야 함#4. 차 밀리기 전 4시 퇴근!!#1. 12시~1시 초밥 먹기 : Clear!! 그렇게 우리는 우선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. 근처에 만푸쿠라는 유명한 맛집이 있어서 갔는데,,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 조차 마감이라그 주변 부부횟집을 갔습니다! 이렇게 맛있는 물회와 스시를 푸짐하게 먹고!!아이스링크장으로 출바알~ #2. 아이스링크장에서 스케이트 타기 : Clear!! 저희가 도착한 곳은 올림픽공원 스케이트장입니다!롯데월드로 갈까 했지만 금액이 1/4 이라 여기로 결정! 간단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! #3. 왕 빼고 나머지 바나나 코스프레 : Clear!! 왕을 빼고는 전부 시무룩한 표정이네요..대표님도 예외는 아니죠.(사실 바나나옷 입는 아이디어는 대표님이 적으신 것인데..자기 무덤을 직접 파셨네요 감사합니다 ^^*)정말 저런 복장을 한 사람은 저희 밖에 없었어요.모든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스케이팅을 즐겼습니다. #4. 차 밀리기 전 4시 퇴근 : Fail.. 스케이트장이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4시 퇴근은 이루지 못했네요..아쉽..그래도 너무 즐거운 종무식이었습니다!오매 왕님이 착하셔서(내일이 있으신 분이라)과한 요구를 하지 않아서..정말 다행이었어요. 우리 회사의 전통이 또 하나 생겼습니다!종무식에 누구나 왕이 되어 하고싶은데로 할 수 있는!!!우리들만의 특별한 종무식! 2017년, 일하고 공부한 우리 모두 너무 수고했다 칭찬해줘요!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2018년엔 더 커져서(어디든) 만나요!!